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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진에게,
두 아들아
해외에서만 살다가 우리땅을 직접 밟으며 느끼는 기분이 다르지?
우리 땅 독도를 발로 딛고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에 안고 오거라.
아빠엄마는 두 아들이 직접 우리땅을 걸으며 금수강산의 아름다음을
느껴보기를 원해서 보낸거란다.우리 삶의 모든 뿌리와 살과 피의
근원이 바로 너희들이 딛는 조국땅임을 스스로 체험하기를 원한다.
힘들겠지만 인내하고 단체생활의 중요성도 깨닫고 와라.
그리고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순우리말도 많이 배워와.

잠 푹자고 밥도 가리지 말고 많이 먹고 끝까지 인내하기 바란다.
어려움을 참아가는 것이 인생살이란다.

믿는 우리 두 아들에게 항상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엄마 아빠가 글 보낸다.
cf.한글을 치기 힘들테니 연대장님께 말로 하고 글을 올려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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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4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72
15969 일반 태권소년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7.31 175
15968 일반 보고싶은 종헌이 형아 김종헌 2005.07.30 175
15967 일반 형아 나 형이 걱정돼 류지학 2005.07.30 175
15966 일반 대단한(대가리가 단단한???ㅋㅋ)상재!!!!!! 별동대 박상재 2005.07.29 175
15965 일반 서울 선린중학교 1학년 임강묵 짱 화이팅!!!... 임강묵 2005.07.29 175
15964 일반 형 잘지내고있어? 류지학 2005.07.27 175
» 일반 동해,동진아 힘내기 김동진,김동해 2005.07.27 175
15962 일반 보고싶은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27 175
15961 일반 사랑하는아들 강구현 2005.07.26 175
15960 일반 첫째날을 무사히 마쳐서 고맙구나 신동준 2005.07.26 175
15959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동규 2005.07.20 175
15958 일반 그런거야?!! 정신기 2005.01.17 175
15957 일반 이쁜놈 !!!! 고석원 2005.01.16 175
15956 일반 안녕 재홍아!!형이다.. 김재홍 2005.01.13 175
15955 일반 정훈이를 아끼는 형이^^ 이정훈 2005.01.09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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