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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20:33

hey-! 민재

조회 수 158 댓글 0
hey-! 민재
배멀미, 모기 모두 잘 물리쳤겠지?
집이 휭하니 니가 필리핀 갔을 때가 생각나는 구나 .
들에 벼가 여름 태양에 익어 가듯이
나에 아들도 한발짝 한발짝 우리 국토를 발으면서 앞 날에 대한 각오를 새로이 다지고 오려므나 .
힘들다는 생각으로 들판을 보지 말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면서 긍정적 사고로 모든 것을 대하거라. 그러면 마음도 자연처럼 편해 질거야.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오렴.
모든 자연의 무생물,생물들이 서로다르듯이 사람또한 태어날때부터 서로다른 성향을 가지고 다르게 태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면 친구들과도 잘 지낼수 있을 거야.
아... 또 잔소리했나... 잘 할텐데..
믿는다. 멋있게 잘 지내다 오려무나. 또 쓸께. 힘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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