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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쟁이 아들에게 !

아빠가 어제 글을 보내고 조금있으니 우리 아들 글이 올려져 있더구나. 무척 반가웠다. 그리고 발이 아프지만 완주하겠다고 하니 "역시 우리 아들이구나" 라고 생간된다.
아빠는 오늘 구미서 철수한다고 쫑파티를 해 가볍게 술 한잔 했다.
아까 마산 삼촌과 할머니가 창준에게 보내는 멜도 보았단다. 아빠도 마찬가지로 믿음직하게 대장정에 참여하고 있는 아들을 응원하러 가고 싶다만 창준이가 잘하고 있으리라 믿고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낸다
우~리아들 짜자작 짝짝!!! 화이팅!!!

오늘이 이틀째인데 굉장히 힘들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꾹 참고 내일까지만 하면 저절로 습득이 되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으니 잘 참아주기 바란다.
멋진 아들 !
화이팅하자 . 아자! 아자! 아자!

구미에서 백세주 한잔 한 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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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7829 일반 수환아!수민아! 이제 내일 이구나...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8 249
27828 일반 안녕이닷 오ㅃr 조대중 2005.08.07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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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26 일반 별똥 떡찐!! 여 석진 2005.08.06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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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9 일반 큰비도 끄덕없는 병현이! 박병현 2005.07.27 249
» 일반 아들아 ! 화이팅하자! 백창준 2005.07.27 249
27817 일반 신발끈 잘 묶었니? 박가현 2005.07.26 249
27816 일반 병인아~용득이형이 또 글쓴다~ 임병인 2005.07.18 249
27815 일반 유럽탐사중인 홍윤아 송홍윤 2005.02.20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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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3 일반 도원아 잘하고 있지 강 도원 2005.01.10 249
27812 일반 오늘 엽서 받았당단다 박상재 2004.08.04 249
27811 일반 Re..사랑하는 아들 두경이 에게 이두경 2004.08.03 249
27810 일반 명환아, 작은이모다... 주명환 2004.08.03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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