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듬직한 우리집 큰아들 성익아 ^^
아들아, 떠날때는 꿈에 많이 부풀어 있었는데
이틀동안 지내보니 어떤가?
독도 가보고 싶다고 그렇게 애닲아 하더니
오늘 잘 돌아보았는가?
다들 배멀미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던데 우리아들들은 힘들지 않았는지,
우리 성익이는 운동을 좋아해서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었을것 같은데
많이 힘들었는가?
아들아 날씨가 무더워서 지금은 조금 힘들다고 하겠지만
이다음에 우리 성익이가 살아가면서 지금의 훈련이 얼마나 큰 밑거름이 될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지 지금은 모를거다.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우리성주 짜증내더라도 잘 돌봐주고,
정말 좋은경험 많이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서 돌아오길 바란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형이나 동생들하고도 잘 지내고
보람된 15일이 되기를 바란다.
내일은 비가많이 내린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푹 쉬길바란다.
엄마와는 꿈속에서 만나자.
성익이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2729 일반 희승이 누나 김희승 2005.07.27 143
12728 일반 의식아! 화이팅!!! 정의식 2005.07.27 166
12727 일반 낭 화팅!!!!!! 김나영 2005.07.27 223
12726 일반 사랑하는아들지상이에게 유지상 2005.07.27 134
12725 일반 사랑하는 동생 다민아.... 신다민 2005.07.27 270
12724 일반 누나 김희승 2005.07.27 133
12723 일반 어라 차차! 정상현 2005.07.27 125
12722 일반 형 잘지내고있어? 류지학 2005.07.27 175
12721 일반 언니,힘내~!! 원나린 2005.07.27 151
12720 일반 아빠의 메시지 이창근 2005.07.27 128
12719 일반 ★★★★★ 거상 여정!! 윤여정 2005.07.27 155
12718 일반 형아 힘내 구한별 2005.07.27 152
12717 일반 기철아, 화이팅!!! 채기철 2005.07.27 171
12716 일반 ★★★★★ 카트 여찬! 윤여찬 2005.07.27 192
12715 일반 오늘은 어떻게 보냈을까? 원나린 2005.07.27 142
12714 일반 사랑하는동생지상이에게 유지상 2005.07.27 131
12713 일반 오빠 홧팅!!! 박민열 2005.07.27 157
12712 일반 멋진 우리 아들~~! 조대중 2005.07.27 133
12711 일반 우리딸 화이팅!! 엄마가 믿는다!!-아빠도^^ 이민영 2005.07.27 313
»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성익아 김 성 익 2005.07.27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