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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다민아....

by 신다민 posted Jul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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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다민아...고생이 많구나..
오늘로써..니가 이틀째 외박했구나...ㅎㅎㅎ 재미가 조으냐...
날씨두 덥구..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두..참구..많은것을 배워오길 바란다..
여기는 한번씩 소나기가 내려서... 참을만 했지만... 니가 걷고 있는 그길도.. 소나기가 왔는지 모르겠다.. 더위 먹지 않게.. 꼭 조심하고..썬크림..꼭 마니씩 바르고..모자 꼭쓰고.. 긴팔..긴바지..입고... 먹는거 잘챙겨 먹고... 항상..음식 조심하고..
아픈곳있으면... 인솔자한테...꼭 얘기하고..비상약두 꼭꼭 챙겨먹구...
음식이..조금만..이상있어도.. 먹지말고...
살빼러 갔으니까.. 최소한으로 먹고..마니 걷고..ㅎㅎ
너 없으니까..안싸워서... 조타...(엄마의 말이다..^^)
이왕간거..고생많이 하거 니주위의 가족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런 대장정이 됐으면 좋겠다..
가족의 소중함 다시한번..꼭 깨닫길 바라고...집이 너무더워서...밖에서 자는것이.. 더 시원할지두 모르겠다..^^
비닐 잘 깔고 자고...모기약..꼭 뿌리고... 손목에 차고...
언니랑.. 엄마랑..아빠가..니걱정 마니하고 있으니까.. 조심해서..잘마치고..
마니마니마니마니.. 사랑한다..알라뷰...~~~~ 낼 또 쓰께..~
화이~~~~~~~~~~~~~~~~~~~~~~~~~~~띵 ^.^/ 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