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꿈나무 한그루씩 심었니!!!

준표야!!

포항에첫발 내딛을때처럼 활기차고 씩씩한모습으로 적응 잘하고 있나??

배멀미는 안했는지 ...  궁금하네....

오늘 독도는 사수했나

우리 작은영웅들이 가슴속에 한그루의 큰꿈나무를 심을수있는 좋은기회가

주어졌으리라  믿어!!

별동대 한울이랑 광진이  래형이 원빈이형 모두들

적응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준표랑 한울이는 경험이있으니까

형아랑  친구들이  힘들어할때 용기와 힘 희망을  나누어서 

좋은 추억 만이 만들어라 **^ ^**

더울때는 쉽게 피곤하고 짜증이 나기 쉬우니까 컨디션 조절

 잘하고 항상 웃음가득  뛰울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보경이는 벌써부터 준표오빠 보고싶다고 야단이다

울릉도에서 이틀째 밤도 깊어가네 잘자라....

준표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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