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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야 엄만 너 밖에 없는데 우리민구는 그것도몰라주고 민구를 위해서 할수있는걸 네가 스스로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 널 아낀다는 엄마의 설득보다 네가 정말 느껴서 받아들여주는 아들과 엄마가 되고 싶어 이 탐험을 선택한거야. 알지!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버는 한달의 월급이 그대로 들어간다는걸... 돈 보다 더 중요한게 정말 많은데 어렵게 살으니까 너 한테 매일 말로 하는 것도 그렇고 널 위해 해 줄수 있는건 많지만 사이버 머니같은것은 아니거든. 민구야 사랑해 정말 .... 널 보내며 안 쓰럽고 힘들어 보여도 그래야 엄마랑 아빠처럼 세상을 힘들게 살지 않겠지하며... 널 배웅했다. 엄만 믿어! 진짜로. 네가 힘들어 포기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민구야 정말로 사랑해. 엄만 너가 정말 보고 싶어도 참을수 있다. 보고 싶다는 건 지금이지만 씩씩하고 자신감있게 생활하는 우리 민구를 보는게 엄마의 소원이거든.. 양보는 자신감에서 오는거지 비겁하게 피하는 사람에게는 굴복임을 현실에서 느끼고 오길 바란다. 상대에게 양보와 배려는 필요하지만 무릅꿃는 일은 절대해선 안된다고 엄마는 생각해. 민구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만큼 열심히 살자. 엄마는 너의 힘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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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529 일반 필승 7연대, 장하다 7연대 ★전주찬 아빠★ 2005.08.07 262
15528 일반 숙임이동생이수만이오빠에게. 오수만 2005.08.07 228
15527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성남진 2005.08.07 279
15526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15525 일반 쫌만~~더~~~힘내라!!!!!!!!!!!! 이준형 (눈빛왕자!!) 2005.08.07 165
15524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7)Who?, Why?,How? 최현민 2005.08.07 252
15523 일반 상재야 주찬이 아빠다 ★박상재★ 2005.08.07 460
15522 일반 마지막글이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성준호 2005.08.07 404
15521 일반 양평!! 이제 고지가 보인다(사랑하는 내새끼) 최낙권 2005.08.07 231
15520 일반 포기하지 마라. 쓰러지면 기어서라도 가야한다. ★전주찬★ 2005.08.07 366
15519 일반 내일모레면오겠네 이형구 2005.08.07 183
15518 일반 조카 강이야! 멋있구나 김강(30대대) 2005.08.07 153
15517 일반 멋진 사나이 지윤에게 전지윤 2005.08.07 160
15516 일반 Re..장하다 윤영진 윤영진 2005.08.07 381
15515 일반 장하다 윤영진 윤영진 2005.08.07 379
15514 일반 사랑하는우리 아들둘 김주환 김도우 2005.08.07 230
15513 일반 신수호 !힘들지 ? file 신수호 2005.08.07 499
15512 일반 장한 내아들 종호야! 백종호 2005.08.07 477
15511 일반 경복궁이 눈앞에 김 성 주 2005.08.07 148
15510 일반 아들! 목소리 들었다. 끝까지 아자! 아자! 박해원(별동대) 2005.08.07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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