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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by 문형석 posted Jul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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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막상 형석이를 보내고 아빠는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구나
아빠의 지난일들을 되새기며 너에게 많이 가르쳐줄려고 했지만 형석이는 매주 일요일이 힘들었을 거야 !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아빠의 마음을 알거야
아빠가 형석이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을...
엄마에게 이야기 들었단다 즐거운 모습으로 떠났다는 것을 !
수인이도 오빠가 보고싶다고 눈물도 글썽이고, 그리워하니까, 행사 끝나는 날 힘찬 얼굴로 만나기를 아빠는 기대한다.
지금 이시간 이 하루가 힘들때에는 지난 겨울부터 지난 주까지 소래산에 올랐던
일을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과 싸워이기기를 아빠는 당부하면서,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나자!!!
형석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