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엄마딸 지혜야
버스타고 출발하는 너를 보며 YMCA캠프 처음보낼때 생각이났다
멀리 오는 버스만 보고도 눈시울이 뜨거웠던 ~
네목소리만 들어도 네 글만 읽어도 또 잘보이지 않는 너의 사진만 봐도
감기는 좀 어떠니? 무거운가방생각만 해도 걱정이 되는구나
네가 국토횡단한다고 했을때 엄마는 귀를 의심했었단다.
너가 선택한 길이니만큼 잘 할 수 있을꺼라 엄마는 믿는다.
바다 만큼 푸른 더넓은 꿈을 가지고 돌아오길 바란다. 독도는 잘다녀왔니?
일본이 탐낼만 하디? 큰 소리로 일본을 향해 우리땅이라고 소리라도 치지~
엄마는 지혜보내놓고 우산장수하고 나막신장수가닌 엄마가 됐단다. 해가뜨면 더울까걱정 비가오면 어떻하나 걱정 잘할수 있지? 큐트한 돼지
나린언니랑 다영이랑도 좋은 추억 마니마니 만들어 오렴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고 잘 다녀오거라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릴께 사랑한다 지혜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9849 일반 수윤이 언니,,!! 한수윤 2005.07.28 207
29848 일반 내일을 위해 문형석 2005.07.28 146
29847 일반 상준이 화이팅! 벌써 까맣네! 신상준 2005.07.28 257
29846 일반 머찐 아들~ 손대선 2005.07.28 149
29845 일반 에구구 찾기힘들어라! 박은원,예원 2005.07.28 179
29844 일반 굳세어라 우재야! 이우재 2005.07.28 149
29843 일반 아들! 현규야~ 박현규 2005.07.28 180
29842 일반 아들 너무해~~ 잉^ 손대선 2005.07.28 143
29841 일반 야무진 내 아들 백창준 2005.07.28 150
29840 일반 사랑하는 아빠딸 현애 이현애 2005.07.28 160
» 일반 독도는 우리땅 맞지? 1김지혜 2005.07.28 249
29838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전주찬★ 2005.07.28 136
29837 일반 아들들아 이주석 이주암 2005.07.28 165
29836 일반 필승 7연대 ★7연대★ 2005.07.28 173
29835 일반 자랑스런 형보에게 심형보 2005.07.28 151
29834 일반 현종이 홧팅 윤현종 2005.07.28 144
29833 일반 대선아!!! 잘 자고 있지?????? 손대선 2005.07.28 209
29832 일반 아들에 아침~ 손대선 2005.07.28 116
29831 일반 자랑스러운 민정이 이민정 2005.07.28 217
29830 일반 모닝 ????잘잤니...... 조성호 2005.07.28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