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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예쁜 딸 란아

by 송 란 posted Jul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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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야 여전히 씩씩하더구나!
글도, 모습도 볼 수 없어서 잘 있겠지... 바램으로 보냈는데..
어제 마지막 동영상편에
너가 선두에서 연맹기 들고 가는 거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구나.
그것도 즐기면서 임하는 거 같아 감사하구말야.
하루는 지루한 거 같은 데 중반인 벌써4일차로 접어들었구나.
새벽 빗소리에 일어나 우리 란이 있는 곳에도 비가 오나 궁금.
어제는 25km를 걸어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오늘 오후에는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올 거라던데 오늘 진행에 지장 없었으면 좋겠구나. 급류타기도 있던데...
함께하는 이들과 배려하며 지내고, 너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기 바란다.
☆ 우리 란이 ☆ ☞ 화 이 팅 ☜
너를 사랑하는 엄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