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혁, 장소영잘 짜여진 계획대로, 국토 횡단을 잘 하고 있지?소영이는 배 안 아프냐? 같은 조가 아니라서, 서로 의지하며 지낼 수는없겠지만,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면서 즐겁게 하루 하루를 맞이하기 바란다,오늘부터 서울엔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단다,,, 빗속을 걸으면서 고생이많겠지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잘 지내라!항상, 긍정적인 생각!!! 건강해라, 내일은 엄마가 편지 쓸거란다,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