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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빗소리에...

by 유한윤 posted Jul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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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는 간만에 비가 억수로 많이 오더구나
그동안 너무 더워서 비오길 바랬는데 비가 마구 쏟아지니까 야외에서
텐트치고 자고 있을 네가 걱정되서 한참을 뒤쳑였다
형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며 네가 잘 견딜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니 형은 그냥
웃기만 하는구나
한윤아!
잘 견디고 있지. 더위에도 땀에도 잠에도 먹을거에도 약한 니가
잘하고 있는지?....
정말 이번 탐험뒤에는 우리 한윤이가 부쩍 자라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
잘 견디고 좋은 구경, 좋은경헙 많이 쌓고 돌아오렴
니자린 항상 잘있단다.
사랑해!!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