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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혁돈아

너의 사진을 보고 너무 반가워 가슴이 뭉쿨해져 눈물이 날려고 한다.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겠지만 아직도 씩씩 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된단다. 엄마도 너를 생각 하면서 대공원을 매일 혁소와 함께
돌고 온단다. 공원을 돌면서 네가 덥고 힘든지를 조금이나마 느껴진단다.

혁돈아 발은 괜찬은지...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보자...

엄마 아빠가 평소에 많이 하던 말 생각나니... 끝까지 열심히...

즐겁게 생활 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산과 들 바다 마음껏 너의 마음에 담아 넓은 가슴이 되었으면 한단다

혁돈아 힘내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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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569 국토 종단 임수연 임수연 2014.01.14 242
15568 국토 횡단 박상재 잘하고 있지? ㅎㅎㅎ 박상재 2014.07.29 242
15567 일반 3연대박태현 큰이모가 2014.07.31 242
15566 유럽문화탐사 너무나 그리운 울 민희 민희야 2014.08.03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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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4 일반 자랑스런 홍석아! 최혜숙 2002.07.2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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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2 일반 사랑하는 딸 지연 김한래 2002.07.28 243
15561 일반 장하다! 박주영, 힘네라! 박주영 박대식 2002.07.28 243
1556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엄진용 2002.07.29 243
15559 일반 아기돼지 손동주~~^^ 손은지 2002.07.31 243
15558 일반 이제 거의 반이다. - 힘내라 2002.07.31 243
15557 일반 든든한 주성아~! 화이팅이다 엄마가,,, 2002.08.01 243
15556 일반 동주야 힘내라^^ 승재형 2002.08.02 243
15555 일반 힘내라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8.04 243
15554 일반 드디어 긴 탐험후 인천도착한 아들 2002.08.07 243
15553 일반 이렇게 좋을 수가...... 김경남(승안,재안엄마 2002.08.1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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