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나의 보물들

태영아 누리야 울릉도와 독도 탐험 어떻게 느꼇는지 궁금하구나
아빠는 아직 우리땅 독도에 못갔는데 우리 아들 딸이 독도에 발을 내디딛었다니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단다
특히 독도는 그때 그때 기후조건에 따라서 입항을 할 수 있는데 너희들에게
천운이 따르는가 보다
이번 여행은 태영이와 누리로 인하여 많은 친구들이 동행해서 너희들에게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아들과 딸은 잘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아 태영아 누리야 너희들이 처음 갔을때를 상기하여 친구들에게 격려와 따뜻한 말한마디 잊지 않겠지?
아빠 엄마의 자랑스런 탱이와 에누리 사랑한다
태영아 아빠가 항상 너에게 동생 부탁을 하는데 그때마다 싫은 내색 한번 않하는
우리 아들이 너무나도 기특하고 자랑스럽단다
그리고 누리공주님 또한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 넘쳐 아빠 엄마는 늘 행복하단다
이번 여행도 끝까지 잘마무리 하여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으며 화이팅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의 보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