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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서함 써비스에서 네 모소리 들었다.
듣고, 또 들었다.
한 마디가 지워졌더라 전화상태가 안 좋은가?
" 엄마! 완주하고 멋진 아들 되어서 돌아갈께요."
이말이 지워졌더라. 그래서 엄마가 대신 수화기
너머로 네 목소리 보다 더 크게외쳤다.
기철아, 내 아들아! 네가 국토횡단 하는동안
엄마도 너 못지않게 뭔가를 꼭 이루워 놓을 계획이다.
비밀이니까 편지로 써서 보내주마 .죽기 살기로 매달려볼꺼야
아들을 생각하면서...... 세상에 불가능은 없으니까 시력이
따라줄지 그것만 걱정이다.
지혜로운 포도농장 주인은 돌짝밭에 포도나무를 심는다고 했던가?
고난을 이겨낸 다음 풍성한 열매를 맺는것은 진리이니까,
걸림돌을 디딤돌로 승화시킬줄아는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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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2909 일반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한 대원의 엄마 2005.07.28 127
12908 일반 아들 보아라! 원준오 2005.07.28 143
12907 일반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서도현 2005.07.28 342
12906 일반 보고픈형섭 문원중 김형섭 2005.07.28 150
12905 일반 엄마의 일기3 김 남욱 2005.07.28 132
12904 일반 내동생 경찬아 ♡ 이경찬 2005.07.28 142
12903 일반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집기둥 서유현 2005.07.28 158
12902 일반 구릿빛 피부 지윤"♥" file 별동대 전지윤 2005.07.28 242
12901 일반 무서운 밤에... 김 소연 2005.07.28 161
12900 일반 알라~~뷰 @@ 붕사마 ㅋㅋ 보구시포 ㅠㅠ 조 영빈 2005.07.28 310
12899 일반 국토대장정..인솔자님들... 학부모 2005.07.28 133
12898 일반 잘 하고 있는지? 유지연,유호영 2005.07.28 156
12897 일반 신창주~~~~이모부당^^ 신창주 2005.07.28 327
12896 일반 귀여운 울 공주님 이나래 2005.07.28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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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철아 ! 힘내라 채기철 2005.07.28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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