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스런 장남 많이 힘들지? 어제 너의글 잘보았단다.힘들어도 잘하겠다고 한 너의 의지를 엄마는 믿으며 기도 하고있어... 너 뿐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힘든건 마찬가지인것 같구나..엄마가 한말 기억하지? 즐거운 맘으로.. 너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될꺼라고..발에 물집도 생기고 어깨가 부러터고 했겠지? 하지만 끈기와 오기로 처음에 도전할때의 마음가짐으로 충분히 견뎌서 4일후에 가족과 상봉할수 있으리라 믿어.사랑하는 아들 힘 힘 힘내서 씩씩하게 알았지?너의모친아뢴다.
일반
보고픈형섭
by 문원중 김형섭 posted Jul 28,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