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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오늘부터 학원에서 방학이라 컴퓨터에서 밀렸다가 이제야 너에게로 향하고 있다.
여기는 어젯밤부터 엄청나게 비가 내려 지금도 계속되고 있구나.
우리 아들 텐트에서 자다가 도중에 텐트를 철거하느라 고생한 것은 아닌지^^^^
갑자기 너희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대공원 수련원에서 텐트치고 자다가
새벽 3시에 집으로 왔던 기억나니? 그렇게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도 누나와 너는 잠 참 자더라. 그럴수 있니?
이번에 그런 일 있으면 우리 아들이 꾀부리지 말고 앞장서서 하렴.
아들아! 네가 없는 우리집은 왜 이리 조용하누.
덜렁쇠 누나가 도서관을 향하다가 책을 안가져 갔다고 10분만에 다시 돌아왔다가 바로 나갔다.
준오야!
오늘이 4일째야. 혹시 너무 지쳐있는 것은 아니겠지? 평상시 운동하는 것 많이 생각했겠지?
오늘은 비옷 입고 행군할까?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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