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을 즐겨라

자랑스런 딸들에게...

무더운 여름날 배낭짊어지고 한낮의 땡볕아래에서의 행군은 고통스럽고 짜증도 나겠지만 한발한발 내딛는 발걸음속에 내자신을 이겨낼수있는 내공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국토횡단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만생각하지말고 주위 친구들도 돌아보고 이야기도많이하고 그러면서 걷다보면 얻는것이 많이 있을거야..
우리 사비나, 삐삐는 무었이든 마음만먹으면 할수있는 능력이있는 아빠 딸이야. 벌써 3일째네. 우와!!! 얼마안남안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자랑스런 우리딸 사비나, 삐삐 아자! 아자! 히~~~~~~~~ㅁ.
이세상에서 가장 우리딸들을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