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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비가 너무 바쁘이까네 디비지겠다.
아침에는 할아버지 상처 소독하자마자 사무실에 일때문에 쪼매전까지 다른회사 사람들캉 회의를 시작해가 인자 끝났데이~
4시간이 넘꾸로 서로의 입장에 대해가 주디를 나불뎄다 아이가~
배도 고프고, 기운도 엄꼬, 열가지 받으까네 정신이 하나또 없네~
그래도 우리 아들래미 횡다나고 있다 생각카이까네 애비도 또 힘이난데이~

사진 보이까네 독도에 도착해가 멋지게 사진을 찍었데~
애비까지 가슴이 뭉클하데이~
우리 아들이 그래 멋진마음으로 독도에 서있다 생각하이까네 마~ 아부지도 가슴이 뭉클해지네~
아침 뉴우스 보이까네 중부 지방에 비가 마이~온다카던데, 비옷 성능은 어떻터노 괴안트나~
참 그라고 시카고에서 호랭이 쌤도 아들래미 응원글을 써주셨드래이~
인기가 많아가 참~ 좋겠데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스스로의 도전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생활해주는 아들이 있기에 아무리 힘든 일들도 아빠는 견딜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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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9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67
15969 일반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김민준 2004.08.21 240
15968 일반 아빠가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4.08.21 240
15967 일반 호빵맨-주호! 눈속에 녹았나? 안보이네. 신주호 2005.01.06 240
15966 일반 사랑하는 누나 백수정 ㅋㅋ 백수정 2005.01.08 240
15965 일반 강도원은 보아라!@ 강도원 2005.01.08 240
15964 일반 보고싶은 나의 딸들에게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240
15963 일반 이재 충청도 땅에 왔구나 권순원 2005.01.16 240
15962 일반 부모님께의 내용이 똑같습니다 탐험대장 2005.07.16 240
15961 일반 힘내라. 유태준 2005.07.18 240
15960 일반 사랑하는 뚱땡아 봐라 ㅎㅎ 김영태 2005.07.18 240
15959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박병현 2005.07.26 240
» 일반 애비도 디비지겠다... 윤현종 2005.07.28 240
15957 일반 사랑한다 사랑한다 현우야 정현우 2005.07.28 240
15956 일반 학이도 엄마가 보고싶니? 김학이 2005.07.29 240
15955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7.29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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