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7.28 19:44

고집쟁이딸

조회 수 224 댓글 0


다민아 엄마야
얼매나 힘드냐 엄마가그케 좋은운동화 신고가라했는데
고집부리고 말안듣드니만 신발도 작을테고 후회가 많치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모가 만든몸이다 어디에다 비교하겠냐
내몸이아프면 돈도 많은시간도 아무소용없는 것인데 말좀듣고 시킨대로 좀허지 무릅보호대도 준다는것이 너랑싸우느라 잊은게 너무많다
출발할때보니깐 대부분이 니보다 후배들이라 그래도 안신이좀된다
설마 일학년이 견디는데 너는 삼학년 선밴데 오죽잘혀것어
암튼 잴 무서운모기 조심허구 개울만나면 발담궈서 꼭식히고 개인행동 하지말고 인솔자 말잘듣고 사진찍는것보이면 앞에좀 서봐라 딴애들은 있는데 니는 추리닝입은 다리 밖에 못봤다 얼굴 한번 보자 원하는데로 살좀 빠졌나
글면 그곳간것 성공한거다 어쨌거나 고생이 많겠다 우리딸
좀 성숙해져서 왔으면 좋겠다 엄 마나 언니랑 좀 안싸우게..
물많이 마시면 힘드니깐 왠만하면 입만 행거내고 더위먹지않게 모자잘쓰고 수건 머리가리고.. 에고 걱정된다
무사이 완주하면 다큰것인데 인솔자들 고생이 많겠다 한명도 아니고 80명을 사람 만들 자면..
오늘 로써 절반 지나갔다 이제 지나온 마큼만 견디면된다 잘이기기를 바란다 우리딸 다민이 화이팅 글구 함께간 친구들도 화이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7569 일반 고지를 향하여~~~~ 강준표..박한울 2006.08.09 122
37568 일반 고진감래 최다은 화이팅! 엄마가 2002.08.05 928
» 일반 고집쟁이딸 신다민 2005.07.28 224
37566 일반 고천 중학교로? 허정아 2004.08.01 417
37565 국토 종단 고통 뒤에 오는 기쁨 황예원 2010.08.01 329
37564 일반 고통과 아픔을 주현아 2007.07.31 133
37563 일반 고통없는 성취는 없다. 권한별, 민호 2005.08.03 151
37562 일반 고통이 클수록 기쁨의 꿀맛은 오래....... 이주홍 2004.01.09 164
37561 일반 고행길을 즐기며 박이랑.범수 2005.08.21 151
37560 일반 고행의 행군이 지나고 울아달박진혁 2010.07.30 194
37559 일반 고향의품으로 백규하 2005.08.20 176
37558 유럽문화탐사 고현준 안녕 작은누나야 고현준 2012.07.25 158
37557 국토 종단 고효준, 고성준 화이팅! 고효준, 고성준 2011.07.19 472
37556 일반 고흥에서 형이 보내는 편지!!! file 신수호 2005.08.08 353
37555 일반 곤이 잠들었을 우리호준아 류호준 2009.07.25 201
37554 일반 곤하게 자고 있을 은아에게 한은아 2005.08.12 246
37553 일반 곤히 자고있을 용재.... 조용재 2008.07.25 204
37552 일반 곤히 잠들었을 내 딸 은원아! 박은원 2003.08.03 222
37551 일반 곤히 잠들었을 울아들 좋은꿈 꾸렴^^;; 이종형엄마 2006.08.04 254
37550 일반 곧 가을이 오려고 해.. 휘주, 인원 2006.08.11 808
Board Pagination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