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7.28 20:28

영윤아...

조회 수 275 댓글 0
영윤아.
오늘 엄마눈에 헛깨비가 보이더라.
영윤이랑 똑같은 아이가 지나가길래 운전하다가 멈추었다는 것 아니겠니?
영윤이는 지금 경남과 전남사이를 오가고 있으련만...

오늘 많이 걸었네?
내일도 35킬로를 걷는다는데 힘들겠다.
경험이 많은 영윤이니까 믿기는 하지만...

영윤아.
작년여자친구가 같은대대에 있더라.
너가 원한거지?
한두사람한테 편협된 사고를 가져서는 안되고
여러명의 장단점을 두루두루 볼 줄 알아야 해.
소영이도 잘 챙겨줘라.
오늘 아줌마 걱정 하시더라.
영윤이 있으니까 한껏 믿는 마음이던데...
알지?
알아서 잘 할거지?

잘 다녀오길 오늘도 기도한다.
든든한 엄마의 아들.
마음가득 사랑하는 엄마아들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3일간만 생각하지 말자 남경록 2004.01.12 173
27095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4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27093 일반 오늘 서울 가서 기다릴께!! 이인엽! 2004.01.15 173
27092 일반 사랑하는 아들성훈아 강성훈 2004.02.21 173
27091 일반 2004.07.15 173
27090 일반 멋진 아들(2) 조이현 2004.07.24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