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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벌써 3일이 지나가네.
저녁은 맛있게 먹었니. 오늘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제 독도에서는 어땠어, 가슴이 찡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강해졌니,
독도를 지켜야할 인제들이 바로 너희들이야.
성익아 , 집떠나서 많이 힘들지.
하지만 힘들다고만 하지말고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생활해.
고생을 해본사람만이 느끼는 보람도 두배나 되는 거란다.
엄마 아빠는 우리 성익이 성주가 너무도 자랑스럽고 멋져보인단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모든일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아침에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독도에서찍은 사진속에 우리아들들이~~
얼마나 반갑고 예쁜지,
엄마는 믿는다. 우리 성익이 성주는 독도에서 서울까지 꼭완주할수 있을 거라고, 엄마가 걱정하는건 우리아들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야.
성익아 양말은 잘 말려서 신고 , 발에 물집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구,
이쁜꿈꾸고 잘 자거라. 성익이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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