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 나린아~
어제 독도를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소식은 들었다.
엄마아빠보다 먼저 다녀왔다고 좀 뻐기겠군. 돌아오면
그기분 생생하게 전해주렴. 벌써 3일이 지나가는 구나.
오늘 이곳은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지금은 멈췄다. 그곳은
비가 많이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땠는지?
지금 현재의 나린이의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우리나린이는 잘 견뎌내리라 믿으며, 엄마도 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걸어다니려고 해. 나린이가 끝나는 날까지만이라도
오늘은 큰엄마께서 전화하셨더라. 나린이 소식 들었냐고
나린이는 잘 해낼거라시면서 너무나 기특해 하시더구나.
지희언니 한달 베낭여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가?
아니지 나린이가 더 대단한거지. 큰엄마,큰아빠께서도
나린이를 믿고 있으시다고 파이팅 하라고 전해달라고...
영원한 나린이의 메니아들이시니까 얼마나 흥분하시는지
몰라. 상상되지? 대단해... 딸! 내일도 즐기면서 지내라.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힘이 들테니. 사랑한다 내일또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3
8369 한강종주 장한 내 아들 우석이에게 1 정우석엄마 2012.08.01 990
8368 일반 장한 내 아들아 김경수3연대 6대대 2006.08.07 144
8367 일반 장한 내동생 인성이에게 최인성(대전) 2002.07.27 400
8366 일반 장한 내딸. 민전이 화이팅!!! 김민전 2004.01.05 189
8365 일반 장한 내아들 김민준 김민제 2006.08.10 193
8364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 에게 2002.08.05 236
8363 일반 장한 내아들 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4 243
8362 국토 종단 장한 내아들 재완아 박재완 2010.07.26 230
8361 일반 장한 내아들 종호야! 백종호 2005.08.07 477
8360 일반 장한 내아들 태호가 집을 비운 첫날에... 이태호 2007.07.22 317
8359 일반 장한 내아들!!!!! 김기범 2004.01.08 116
8358 일반 장한 넘덜 승하,동하.ㅋㅋ 승하,동하 2003.08.03 312
8357 일반 장한 녀석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7.30 132
8356 일반 장한 대한의 아들 김정호!!! 김정호 2008.07.31 232
8355 일반 장한 대한의 아들! 힘내라~~ 빠샤!!! 이제훈(상화쌤) 2006.07.29 179
8354 일반 장한 두섭보아라! 이쁜 승현엄마 2002.08.07 147
» 일반 장한 딸 나린아~ 원나린 2005.07.28 221
8352 일반 장한 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5 234
8351 일반 장한 딸 아들 이금희이현동 2005.08.04 142
8350 일반 장한 딸 아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8.03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709 1710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