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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비가 많이 내려 우리 은정이 걱정에 한숨도 못 잤단다. (아부지와 오빠는 쿨쿨 잘도 자더라.. 상상이 가지..) 날씨가 너무 더울때는 '괜히 고생스럽게 보냈나' 싶다가도 '우리 은정이는 할 수 있어' 하는 믿음으로 후회하지는 않는단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이 있단다. 우리 은정이는 건강하고 씩씩하고 이쁘고 좀 뚱뚱하지만 충분히 해 낼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어!
오빠도 에어콘을 틀려고 하다가도 '참 은정이도 고생을 하는데' 하면서 참고 공부를 한단다. 사랑하는 은정아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단다. 건강하기에 이런 좋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고 말야...... 엄마가 바쁜 탓으로 잘 챙겨주지도 못해도 항상 너 스스로 잘 해주어서 고맙고 '엄마 아빠 생일 꼬박꼬박 챙겨주어서 고맙고.... 참 고마운 점들이 너무 많단다.그런데 한가지 너 방 좀 치우고 다녔으면 더 고맙겠는데.... 은정아 사랑한다. 고맙다 우리 삼순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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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29609 일반 송란!!누나!! file 송 란 2005.07.28 269
29608 일반 님사진찾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래 2005.07.28 355
29607 일반 흠냐~ 최문기 2005.07.28 287
29606 일반 동생아^^힘내라~~ 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 file 이효민 2005.07.28 242
29605 일반 나래야안녕나또쓴당..-민수- 이나래 2005.07.28 268
29604 일반 자랑스런 딸, 아들 이금희이현동 2005.07.28 126
29603 일반 엄마의 믿음-현종보렴 이현종 2005.07.28 163
29602 일반 멋진놈 승후 신승후 2005.07.28 175
29601 일반 장재혁//장소영 오늘도 즐거운 하루? file 장재혁 장소영 2005.07.28 399
29600 일반 여긴 비가 오는데... 전태환 2005.07.28 144
29599 일반 장재혁 장소영 떠나는 날 표정!! file 장재혁 장소영 2005.07.28 355
29598 일반 네가보는것이 모든것이다 홍범도 2005.07.28 290
29597 일반 나래야안뇽 이나래 2005.07.28 206
2959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용이에게 라승용 2005.07.28 250
» 일반 보고픈 우리 삼순이...... 김은정 2005.07.28 201
29594 일반 드디어 삼일째다 헉 서정민,서지희 2005.07.28 180
29593 일반 반짝이는 조카 신승문 2005.07.28 138
29592 일반 전주찬!! ★전주찬★ 2005.07.28 159
29591 일반 인호인호야~~~ㅋㅋㅋㅋ 정인호 2005.07.28 257
29590 일반 굵은 비는 내리는데 우리 아들은.... 박병현 2005.07.28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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