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난 지현이야.이밤에 비도 많이 오는데 지금 뭐해. 오빠가 없으니 힘든일도 많고 심심한일도 있어. 싸운것도 후회되고 지금 꿈나라로 갔겠지.오빠 빨리 와서 나좀 놀아주라.오빠 다시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자. 오빠 힘든일도 꾹참아.안녕....<사랑하는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