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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용산구청파동선린중학교 임강묵화이팅

by 임강묵 posted Jul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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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 셋째날이 되었구나

조금전에 물놀이하고

휴식하는 사진을 보았는데

강묵이는 보이지를 않는구나

새 운동화도 사주질 못했는데

신발이 헤지지는 않았는지...

왜이렇게 아쉬운것만 있는지...

매일 매일 일지쓰는것이 어렵지?

인터넷 대장님이 여러 일정을

아주 상세히 알려 주시더구나.

내일 포항에 오면

조금 더 힘 들어지겠지?

강묵아

이름처럼 묵묵히 지낼

아들 강묵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8월 4일 하고 5일 이틀동안

안동에 다녀올거야

큰누나는 소록도에 가고

작은 누나는 안동과 박카스환경캠프에 가고

사랑하는 강묵아

돌아오는 날까지

꿋꿋하게 용감하게 잘하고 돌아와

강묵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