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형아! 나 주용이야
몇밤자는거야? 형아 진짜 대단하다...
힘들어? 나도 독도 한번 가보고 싶당...
다리 아프진 않았어? 내가 가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다고 울거 같은데
갔다와서 나랑 켐프가서 텐트 속에서 거기서 있었던일 얘기해줘.
잘 갔다와~~~

준아! 미란 이모야...
진짜 장하다...우리 준이
엄마 아빠도 대단하구...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믄 그렇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겠니...준이를 믿으니까 그럴수 있었을거야
선뜻 가겠다고 했다니 그것도 이모는 장해 보인다 얘!
선우랑 주용이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데...나약한 녀석들 같으니라구 쯧쯧
낮에는 바쁜 일정에 정신없이 쫓아 다니느라 생각도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가는 곳곳마다 좋은 것은 엄마에게 말해주고 싶고
보여주고싶고 그렇지 않니?
기회를 주신 엄마, 아빠께 감사하렴...
앞으로 더 힘들어 지더라도 해냈다는 자랑스러운 생각으로 더 버티고
그곳에서 사귄 친구들이 나중에 생각 많이 날거야...
우정도 많이 쌓고... 내가 힘든 만큼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인간미
넘치는 준이이기를...너 원래 멋지잖아!
오로지 너에게로 향하는 엄마, 아빠가 계시니 몸도 조심하구!
잘 관리해서 끝까지 체력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려고 애써야해...
준이 몸은 백만불짜리니까...알았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조금더 어른스런 준이로 다시 태어나길...
이모가 응원할께...앗싸 쭌이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869 일반 네가 있어서.. 김현수 2008.01.10 255
19868 일반 김지수 김선재 김선재 김지수 2008.01.10 271
19867 일반 현준이 오빠 장 현준 2008.01.10 220
19866 일반 누나 형아한테 상재~~~가 보내는 편지 김선재 김지수 2008.01.10 201
19865 일반 요한이에게 박요한 2008.01.10 296
19864 일반 사랑스러운 아들 찬희야 이찬희 2008.01.10 210
19863 일반 사랑하는 윤경아 이윤경 2008.01.10 303
19862 일반 귀한 목소리 박서현 2008.01.10 152
19861 일반 도완아~~~~~~~~~~~~~~~~~~~~~~~~엄마다... 김도완 2008.01.10 196
19860 일반 사랑한다동욱아 최동욱 2008.01.10 248
19859 일반 정...... 김정 2008.01.10 226
19858 일반 사랑하는 찬희야 이찬희 2008.01.10 223
19857 일반 신수정 ,신제우 화이팅!! 신수정 2008.01.10 261
19856 일반 순영이에게 정순영 2008.01.10 174
19855 일반 보고싶은수정, 제우오빠에게.. 신수정 2008.01.10 194
19854 일반 힘내라최정홍 최정홍 2008.01.10 343
19853 일반 재림아,보고싶다♡ㅡ할머니가ㅡ 유재림 2008.01.10 234
19852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조승진 2008.01.10 133
19851 일반 이윤경화이팅 이윤경 2008.01.10 1010
1985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선아 김대선 2008.01.10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