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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은 엄마 아빠 꿈을 꾸고있겟지 우리딸들..

by 서유현.도현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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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도 텐트에서 잠들었겠지.
잠자리도 음식도 집이랑 다를거야.이런경험으로 세상을 둥글게 볼수도 있을거야..
소중함도 끼달아가면서.....
어때 집떠나 있으니 자매애도 새록새록 생기니
엄마는 이번을 기회로 사비나와 삐삐가 종더 돈독한 자매지간이 되었으면해.
세상에 형제는 너희 둘밖에 없잖아.
서로 아껴주고 , 이해해주고 , 양보하고,
일정중 만나게 되면 서로 함께 꼬~오~옥 안아봐
아마 특별한 느낌이거야.한번 느껴봐..
지금쯤 우리 딸들 깊은잠에 들었겠지...
우리 꿈에 만나 뽀뽀하고 안아보자..
사랑한다, 보고싶구나...우리 똘똘이, 꾀돌이...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