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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지금이 0시35분이다 엄마도 뭔가 너에게 보여준다고 했지
약속은 꼭 지킨다 도서관에서 10시까지 열기를 뿜다가 집에와서
워드 작업중이다 인터넷편지 지금 방금읽었다 가슴이 설레인다
내일도 모레도 도서관에서 매일 10시에 집에올꺼다 눈이 침침해서
고통스럽다 지금와서 제일 후회스러운것은 젊은날에 실컷 책을 읽지
못한것이다 다시 태어나면 욕심껏 공부하고 실컷 책을 읽을꺼다
네가 담배를 피우고 엄마를 조금 속상하게 한것은 잘못된것이 결코
아니다 잘못을 딛고 일어서지 못하는것이 진짜문제지 실패는 값진
선물이 될수도 있단다 젊은날 좌절해본 사람만이 진짜 성공의 열쇠를
쥘수 있다고 했던가? 진짜 찐짜 멋진 내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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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9549 일반 성민아~~보고프다ㅠㅠ 임성민 2005.07.29 205
» 일반 기철아! 진짜 진짜 사랑한다 채기철 2005.07.29 184
29547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29546 일반 반갑다 큰 아들 이주석 이주암 2005.07.29 242
29545 일반 잘지내고 있쥐??... 이 지은 2005.07.29 152
29544 일반 힘내라!!! 믿음직한 수연, 수려- 시작은 ... 권수연, 권수려 2005.07.29 415
29543 일반 잠 오지 않는 밤 엄마가 아들에게 양후경 2005.07.29 208
29542 일반 사랑하는 아들종호에게 백종호 2005.07.29 271
29541 일반 와~~~~우리 아들 얼굴이~~~ 박민수 2005.07.29 152
29540 일반 ~으쌰 으쌰~ """화이팅""" 손대선 2005.07.29 163
29539 일반 홧팅! 이나래 2005.07.29 174
29538 일반 바다를 좋아하는 우리나연이 신났겠네? 강 나연 2005.07.29 219
29537 일반 힘내라! 든든한 딸 송 란 2005.07.29 209
29536 일반 홧팅 이나래 2005.07.29 155
29535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세연 2005.07.29 148
29534 일반 지윤,엄마야 별동대 전지윤 2005.07.29 139
29533 일반 잘 잤니? 전승하 2005.07.29 209
29532 일반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임경태 2005.07.29 143
29531 일반 우리집 보물단지 이시영 이시영 2005.07.29 423
29530 일반 좋은하루 선하야 황선하 2005.07.29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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