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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사진이 올라오면 혹시나 울 아들 모습이 있을까 하여 얼마나 눈 운동을 했던지... 그런데 결과는 매번 실망....
그런데 오늘은 왠 일이니 울 아들의 모습이 엄마 눈에 띄는 거야~~ㅎㅎ 얼마나 반갑던지... 아고 내 새끼 내 새끼 하면서 엄마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약간은 더 여윈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더 씩씩하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인듯해 대견하고 사랑스럽더라.

민수야 오늘은 그래도 물에서 보내는 시간이 있어서 신나는 하루였겠구나... 샤워도 오늘 처음으로 했다고 정말 날아갈거 같다는 기분을 느꼈겠구나? 물의 소중함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겠고...

오늘은 더 힘든 코스를 걷는다는 글을 보며 울 아들 얼마나 힘들까 싶어 엄마는 마음이 아프다...그러나 민수야~~~~~넌 해 낼수 있지? 울 아들은 대단하니까..

다들 발에 물집이 잡혔다고 하던데 넌 괜찮은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오늘은 많이 많이 힘들었을테니 엄마가 먹으라는거 세개 먹어라 내일도....
끝까지 힘내서 잘 하고 오리라고 믿으며 엄마도 이제 잠을 청할까 한다.

엄마의 소중한 아들 민수야~~~~~~~~~♡♥♡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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