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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세연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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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아
어젠 비가 많이 왔는데 밤새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잘잤어 어젠 레프팅도 하고 조금 시원했지?
단체 사진에서 우리 아들 좀 찾으려고 아무리 눈을 크게 떠봐도
잘 보이지 않더라 앞으로 사진 찍을때 엄마한테 좀 보여주라 ★★★★
사랑하는 우리아들 보고 싶어 .... 얼마나 씩씩해졌는지 늠름해 졌는지
이제 반은 지났구나 이제 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잘할수 있고
우리 아들은 잘할거야
그곳에서도 우리 아들의 애드립이 잘 통하는지 가끔 우스운말로
엄마를 박장대소 하게 만드는 우리아들 세연아!!!
어떤 곳에서든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 어차피 할꺼면
웃으면서 스마일^.^ 알지?
오늘은 좀 많이 걷는 다는데 아자 아자 화이팅이다!!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우리 아들 소식듣는 재미 아주 좋은데
어젠 뭘했나 하고
엄마의 소중한 아들 세연아 오늘도 잘하고 엄만 세연이 생각에
하루를 다보내 너도 그렇니? 잘지내고 며칠만 잘 참아보자
그럼 아주 보람이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