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주 힘들땐 즐기면 된다고 우리 아들이 그랬었지...
아진이 형이 왔는지 꽤나 궁금하네
만일 오지 않았다면 태영이 곁에 또 다른 아진이 형이나 동생이 곁에 있겠지..
태영이가 아진이 형처럼 든든한 형이 되어 준다면
이번 횡단에 같이한 현종이, 경태, 성수가 무척이나 행복할것같네...
아들
참 장하다.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훗날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되었을때 자원봉사하겠다고
커다란 목소리 "엄마에게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떠나는 모습을 그려보니
벌써 입가에 미소가 맴도는구나...
태영아
아무리 힘들어도 늘 지혜롭게 웃는모습으로 대처를 잘하는
너의 그런모습을 볼때 엄마가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
태영이에게 힘들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거 아니
다 너의 든든한 모습을 보고 배운거란다.
언제나 감사하고 태영이 엄마아들이어서 무척이나 고맙다.
작년처럼 유종의미를 거두리라 믿고
올해도 훌륭한 형님 한분, 동생한명 사겨서 오면
올해는 꼭 서로 여행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께...
작년에 아진이형에게 보내지 못해서 몹시 미안했거든...
사랑한다.

p.s:누리는 잘있니 샌달 신지않고 등산화신고 행군을 하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