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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보야! 막내이모다.

by 심준보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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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이다.
힘들지?
사진에서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역역히 베어나온다.
파란 아디다스 운동화가 어디있나 사진마다 찾아봐도 새로 올라온 사진들에서 너의 늠늠한 모습을 찾기가 어렵구나.
어제는 이모부랑 같이 너네집에가서 엄마랑 지선이랑 오리고기 먹고 볼링도 한게임 했지.
지선이는 처음이라는데 공도 잡고 잘하더라. 다음번에 대장정 마치고 오면 겜비내기로다가 한겜하자꾸나. OK?
먹는곳에 빠지지 않는 준보의 모습이 간식으로 자두를 준다는데 보이지 않다니!!!!
이제 반이나 왔지?
남은 반도 힘내고 홧~~~~~~~~~~~~~~~~~~~~~~~~~~~~~~~~~~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