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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by 김동욱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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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야, 벌써 3일밤을 지냈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일정을 보니 이제 진짜 힘든 시간이 된거 같네..
어떠니, 2대대 형,누나,친구 들과도 잘 지내니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껴봐
그러면 서울에 도착 할 때 무척 성장한 동욱이가 될거야

잘 이겨낼거지.. 믿어..

아들 홧팅, 아자아자 아자...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