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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

아침에 눈 떠면 제일먼저 하는일이 컴앞에 앉는일이 이젠 습관화 됐네
아빠와 함께 너의 소식보고 아빤 출근하신단다
어젠 아주 신났겠더구나 ..
아들 사진 이라도 올라와있을까하구 기대했었는데....
오늘은 정호가 양산으로 캠프를 떠났어...
그래 집이 더 텅빈것같구나 ..
지금 엄만 이모네 와있단다
이모가 낼 손 수술때문에 매일 이모네 출근하게됐네..
이모한테 많이 배웠어 ..
이렇게 믿그림도 넣게됬어.... 맘에 드니???
정말 많을것을 보고 큰것을 스스로 얻길 바랄께...
친구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협동심 등등
엄마는 늘 성호를 믿어 .....
그리고 자신감도 더욱 키워왔으면 좋겠어
엄마한테 하고픈말도 스스름 없이 다 털어놓는 성호가 됐으면
너가 결정하지말고 의견을 늘 제시해 해결책을 찾자 ...
다녀 와서두 있었던 일들을 많이많이 들려주길 .......
나중에 또 들어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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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2
27709 일반 윤영이를 기다리며...... 정윤영 2005.01.16 170
27708 일반 형아..힘들지 힘내!!! 기덕, 경태 2005.01.17 170
27707 일반 훌륭하다, 대견하다 조수호 2005.01.17 170
27706 일반 이쁜놈 경기도!! file 고석원 2005.01.17 170
27705 일반 대장정을 마치는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5.01.18 170
27704 일반 사진을 대대별로 찍어서 올려주면 않될까요?? 대장님께 2005.07.19 170
27703 일반 긴 하루 강정한 2005.07.20 170
27702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노규영 2005.07.20 170
27701 일반 아들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26 170
27700 일반 목동의 주윤발 홧팅 정원도 2005.07.27 170
27699 일반 자신에게 상주기 김동미 2005.07.27 170
27698 일반 싸랑하는 나의 병욱아 ! 오병욱 2005.07.28 170
27697 일반 오빠화이~팅 김현철 2005.07.28 170
27696 일반 아들 창준! 백창준 2005.07.29 170
» 일반 성호야!!!!! 성호형!!!!!!!!!! 2005.07.29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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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3 일반 진훈이 보3 김진훈 2005.07.3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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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1 일반 순진한 아들에게 강구현 2005.07.31 170
27690 일반 대견스런 우리아들 문창 에게 정문창 2005.07.3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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