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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내는 시원한 바람과 매미소리와 잠깐의 휴식이다

상빈이는 의젓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상록의 전화방송 인터넷 편지는 잘 보았어요

상록이 배 고파서 밥 잘 먹는가 보구나  잘했어요

상빈아 상록아  지금의 자유를 마음껏 느끼고 즐기면서 상빈이 상록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꿈꾸는지 생각해보렴

상빈아 상록아 !!!!!

힘들고 아프다고 생각하지말고 즐겁게 생각을 바꿔봐

상빈 상록 힘들수록 형 누나 동생들 모두를 즐겁게 웃겨봐

아빠 엄마 만날 날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고 있네

멋진 상빈 상록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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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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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9469 일반 쏭사랑해 김현송 2005.07.29 273
29468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7.29 142
29467 일반 조성호!!! file 성호형!!!!!!!!!! 2005.07.29 147
29466 일반 사랑한다. 나의 아들 민재! 힘내거라. 조민재 2005.07.29 238
29465 일반 아자!!!아자!!화이팅 김 동일 2005.07.2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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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63 일반 성호야!!!!! 성호형!!!!!!!!!! 2005.07.29 170
» 일반 멋진 상빈 상록 박상빈 박상록 2005.07.29 259
29461 일반 아빠는 믿는다! 재석이를..내 아들을. 문원중 장재석 2005.07.29 223
29460 일반 화이팅! 나의 아들아 채정병 2005.07.2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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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58 일반 엄마의 작은 왕자 소한결 2005.07.29 231
29457 일반 형 잘지내???★☆ 김정수 2005.07.29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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