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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병진아!
국토횡단탐험을 시작 한지가 오늘 4일째가 되었구나
병진이를 보내고 사실 아빠는 조금 걱정이 된단다,과연 우리병진이가
잘 할수 있을까? 조금은 소심하고 친구들과 함께 잘 뛰어놀지도 않고 집에만
있는 병진이가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하지만 아빠는 병진이가 잘 할수 있을것으로 믿는단다,
모든것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이미 시작은 되었고 반을 넘어 반환점을
돌아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낙오자가 되지않기를....
병진아!
무엇이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뜻이 마무리 잘 하고 웃으면서 만나자.
어제 엄마,아빠,선아랑 함께병진을 보았다,독도에내려 물통을 들고 모자를
쓴 병진이 모습이 있더구나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단다
그리고 내일부터 아빠가 휴가란다,매년마다 가는 지리산 계곡에 간단다
이번에는 병진이와 함께 하지 못하겠구나
내일가면 몇일동안 병진이 소식을 못 볼것 같다
병진아!
지금부터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 되겠구나 ,공부하는것이 많이 힘들고 하기
싫었지,세상을 살면서 공부보다 힘든일들도 많이 있다는것도 느끼고 몸소 체험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아들 병진아 !!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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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48 일반 잘지재고 있니? 이득환 2004.08.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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