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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안면도에 가서
조개구이도 먹고 게도 잡고 강아지도
보고 바닷가에서 물장난 했다.
참 재미있었지. 오빠도 물론 잘 있지?
오빠 나 오빠가 무지 보고 싶어.
나 오빠 빨리 만나서 놀고 싶거든.
그럼 오빠 잘 지내다 와. 아프지 말구
안녕 -오빨 사랑하는 혜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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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9229 한강종주 YO 서원범 2012.07.26 307
9228 한강종주 자랑스러운 태연아!!! 10연대19대대 김태연 2012.07.27 307
9227 국토 횡단 2연대 늠름한 아들 수찬....... 전수찬(엄마,아빠) 2013.07.27 307
9226 국토 횡단 3연대 박태현에게 쓰는 14번째 편지 3연대박태현 2014.08.11 307
9225 일반 아들. 아들 .자랑스런 아들 김종임 2002.07.27 308
9224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8
9223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08
9222 일반 미래의 대통령 장국진 gudsla형 2002.07.29 308
9221 일반 엄마의 자랑스런 딸 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5 308
9220 일반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 범희에게 이범희 2003.08.02 308
9219 일반 9대대 우빈아~! 잘 하고 있지? ^^ 김우빈 2003.08.03 308
9218 일반 1대대 "이철상"우리 아들 이철상 2003.08.04 308
9217 일반 우리 땅을 닮은 은원이에게 박은원 2003.08.06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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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5 일반 예쁜 영서를 생각하면서 김영서 2004.01.09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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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3 일반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최정훈 2004.01.25 308
9212 일반 홍아 엄마는 눈이 아프다 김홍 2004.07.27 308
9211 일반 임훈 보영과 가영 2004.07.30 308
9210 일반 보고싶다. 병준아 민병준 2004.08.04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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