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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들었지

by 최낙권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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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법 걸었겐네
발바닥 점검하고 잘때 다리쪽을 조금 높게해서 자라
발목은 괞찬는지 모르겐네 주물러주고...
힘들거다 아마 인생이 그럴거야
그래도 우리새끼는 잘하리라고 믿는다
밥 많이먹고 목수건은 자주 빨고 목에 걸고 다녀라(느슨하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는데 8/1일날 연락 해보고 갈까부다(일정이 되면)
메모지에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메모하고(일기형식으로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같네) 가족 생각 많이하고.....
내일은 더 더울것 같다. 그래도 항상 힘내고 미래를 생각하렴
아빠는 낙권이를 믿고 있다 . 화를 많이 내 미안하지만 속 마음 아닌것 알제
5일째 벌써 1/3이 지나가는 시점이다 . 마음 다시 돈독히 먹고
하면된다,잘할수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
아빠도 보고 싶네.돌아오면 아빠가 선물 하나 사줄게(신발,옷,기타 등등....)
내일도 소식 전할께 열심히해라 화이팅!
ps : 내새기가 세상에서 최고다! 화이팅!!!!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