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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법 걸었겐네
발바닥 점검하고 잘때 다리쪽을 조금 높게해서 자라
발목은 괞찬는지 모르겐네 주물러주고...
힘들거다 아마 인생이 그럴거야
그래도 우리새끼는 잘하리라고 믿는다
밥 많이먹고 목수건은 자주 빨고 목에 걸고 다녀라(느슨하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는데 8/1일날 연락 해보고 갈까부다(일정이 되면)
메모지에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메모하고(일기형식으로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같네) 가족 생각 많이하고.....
내일은 더 더울것 같다. 그래도 항상 힘내고 미래를 생각하렴
아빠는 낙권이를 믿고 있다 . 화를 많이 내 미안하지만 속 마음 아닌것 알제
5일째 벌써 1/3이 지나가는 시점이다 . 마음 다시 돈독히 먹고
하면된다,잘할수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
아빠도 보고 싶네.돌아오면 아빠가 선물 하나 사줄게(신발,옷,기타 등등....)
내일도 소식 전할께 열심히해라 화이팅!
ps : 내새기가 세상에서 최고다! 화이팅!!!!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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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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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7609 일반 오늘도 걷고있는 아들에게 남경록 2004.01.09 161
27608 일반 오늘도 걷고 있을 지원이 임지원 2003.01.13 179
27607 일반 오늘도 건강하게! 고선 2005.01.13 197
27606 일반 오늘도 찾았당*^^*~~~ 박정석 2009.07.30 148
27605 국토 횡단 오늘도 비... 김진태 2011.08.01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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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02 일반 오늘까지 잘해주었다 준성홧팅 서준성 엄마가 2006.07.3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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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오늘 힘들었지 file 최낙권 2005.07.29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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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2 일반 오늘 해도 저물었구나. 박현건 2008.07.29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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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0 국토 종단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친 대견한 아들! 27대대 김영한 2010.07.28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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