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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너가 집에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쓸쓸하다...
점점 갈수록 엄마의 가슴을 꽉 채워주는 용준이. 회사에 있으면서도 너의 얼굴을 볼때마다 엄마가 태어나 제일 하나님께 감사한일중에 하나가 바로 용준이를 나의 아들로 주신것인데... 처음으로 이토록 많은 시간을 멀리 떨어져있게 되는구나.
이제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움이 너의 하루의 많은 시간을 차지하겠지만
그럴때마다 그와중에서 제일 좋은것만을 생각하고 행복한 것을 찾아내서
가슴속 깊이 가득 채워 오길 바란다. 인생을 살면서 도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성취해가는것을 느끼길 바라고 화이팅 용준.. 아자 아자...
메론맛 염산 화이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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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3229 일반 사랑하는 귀염둥이 은현! 최은현 2005.07.29 201
13228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 권해빈, 권용환 2005.07.29 137
13227 일반 힘내라 현지야! 장현지 2005.07.29 168
13226 일반 사촌동생 현규에게 박현규 2005.07.29 159
1322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현우 2005.07.29 152
13224 일반 1대대 남궁준 에게 file 남궁 준 2005.07.29 178
13223 일반 ㅎㅎㅎ 김동미 2005.07.29 140
13222 일반 힘들지?? file 김여진 2005.07.29 438
13221 일반 힘들지??? file 김여진 2005.07.29 485
13220 일반 웃음을 잃지않는 아들!!! 문원중김형섭 2005.07.29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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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우리집 기둥 용준에게 김용준 2005.07.29 154
13213 일반 사랑하는 손녀딸들아 보고싶구나 서유현.도현 2005.07.29 185
13212 일반 힘내라 민정!!!! 이민정 2005.07.29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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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0 일반 형아! 보고싶다 강준표 2005.07.29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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