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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숙경이에게

by 태숙경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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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숙경아
잘 지내고 있니?
유난히도 힘든걸 못견뎌 하던 너였기에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사진속에 너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는 구나^^*
앞으로도 남은 일정 힘들겠지만,
짜증내지 말고 대원님 말씀 잘 듣고
끝까지 회이팅!하며 완주하길 바란다.
배낭이 무척 무거웠을텐데
필요치 않은것은 버리거라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