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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땀흘리고있을 유준재에게

by 유준재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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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무척 더웠는데, 땀띠는 안났는지 모르겠다.
준재가 없어서 우리집은 많이 조용하다.
한나가 오늘 저녁 특별요리 볶은밥을 해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밥은, 잘 먹고있는지.. 특별히 걱정은 안되지만 밥은 안먹고 더위만 먹을까 걱정이된다. 이제부터 많이 걸을 것 같은데, 햇볕이 많은날은 특히 썬크림좀 신경써서바르고, 땀띠가 났거든, 시시때때로 열심히 처방약을 발라라..
반바지 팬티는 입을 때가 된것같은데, 덥더라도 알아서 입어라!
배낭 구석구석 있는물건 잘 찾아서 잘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준재는 좋~겠다. 두루두루 여기저기 우리나라 일주해서....
열심히 잘 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국토탐사 잘하고 와라!

준재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