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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학년이 된 아들 성훈이에게..!!

성훈아 엄마다.. 아침에 성훈이가 탄 강릉행 관광버스를
보며, 너 못지 않게 엄마와 아빠도 걱정이 많이 되었단다.
성훈이 보다 더 어린 친구들도 많이 간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긴 기간동안 여행길에 오르는 건 처음이잖니..
게다가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오랜동안 걷고 땀흘려야 할 생각을
하니까 내내 마음이 무거웠단다.
.. 그렇지만 엄마는 너의 무거운 배낭이 너의 꿈과 희망 그리고 네
자신을 담은 가방이라고 생각한단다. 그런 배낭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무겁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성훈이가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거라 믿어..!!
... 캠프 첫날인 오늘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엄마는 무지 궁금하다.!!
.... 쌩뚱 맞을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면서 웃음도 난단다..ㅋㅋ
..... 오늘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즐겁게 보내거라..!!
.........성훈이!! 길고 험한 캠프에 빠져 봅시다!!! ...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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