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본격적인 행군을 시작했겠구나
배낭 멘 어깨는 괜찮은거니? 발은 아프지 않니?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전화하셔서 이 무더운 날씨에 뭘라 애기를 사서 고생을 시키냐며 걱정을 많이 하시는구나.
그러나 찬이는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저번 겨울방학 해병대 캠프때도 걱정하는 엄마아빠 앞에 자신감이 넘쳐 씩씩하게 경례하던 장한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말이야....
그 때 엄마 아빠가 찬이에게 고생을 사준 거라 했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말이야.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엄마아빠를 원망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국토횡단 또한 너에게 사준 엄마 아빠의 선물이 평생 귀하고 값진 보석이 될거라 믿으며...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빠샤!! d>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11889 일반 최로리~~~~`과자야보구시퐁ㅠ,ㅠ file 최하늘 2005.01.08 277
11888 일반 형님아 나민우야 이 명우 2005.07.20 277
11887 일반 지희야,지희야 서지희 2005.07.27 277
» 일반 평생 값진 보석같은 선물 ★전주찬★ 2005.07.29 277
11885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7
11884 일반 현철이 피곤하겠다... 김현철 2005.07.31 277
1188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별동대) 2005.07.31 277
11882 일반 지헤 사랑 은현 최신애 2005.08.03 277
11881 일반 박상원 상록이형 상빈이형 받아라 박상빈,박상록 2005.08.04 277
11880 일반 엄마는 알아 강민송 2005.08.06 277
11879 일반 승우야 힘들제~~ 한승우 2005.08.07 277
11878 일반 사랑하는 연희야.... 안연희(유럽2차) 2006.01.14 277
11877 일반 이수연, 수혜 대원 보아라(8) 이수연,이수혜 2006.07.30 277
11876 일반 강중모 누님이다 ㅡㅡ ㅎㅎ 강경희 2006.08.02 277
11875 일반 육체의 고통을 정신적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라~ 윤진환 아빠 2006.08.02 277
11874 일반 이쁜 정아를 보내면서 우정아 2006.08.08 277
11873 일반 네 목소리가 듣고 싶구나!! 오연선 2006.08.16 277
11872 일반 보고싶은 선균이에게 문선균 2006.08.20 277
11871 일반 지금은 어디니? 엄유빈 2006.08.22 277
11870 일반 준원아! 엄마야 김준원 2007.01.07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1533 1534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1541 154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