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본격적인 행군을 시작했겠구나
배낭 멘 어깨는 괜찮은거니? 발은 아프지 않니?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전화하셔서 이 무더운 날씨에 뭘라 애기를 사서 고생을 시키냐며 걱정을 많이 하시는구나.
그러나 찬이는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저번 겨울방학 해병대 캠프때도 걱정하는 엄마아빠 앞에 자신감이 넘쳐 씩씩하게 경례하던 장한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말이야....
그 때 엄마 아빠가 찬이에게 고생을 사준 거라 했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말이야.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엄마아빠를 원망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국토횡단 또한 너에게 사준 엄마 아빠의 선물이 평생 귀하고 값진 보석이 될거라 믿으며...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빠샤!! d>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749 일반 박상원 상록이형 상빈이형 받아라 박상빈,박상록 2005.08.04 277
30748 일반 지헤 사랑 은현 최신애 2005.08.03 277
307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별동대) 2005.07.31 277
30746 일반 현철이 피곤하겠다... 김현철 2005.07.31 277
30745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7
» 일반 평생 값진 보석같은 선물 ★전주찬★ 2005.07.29 277
30743 일반 지희야,지희야 서지희 2005.07.27 277
30742 일반 형님아 나민우야 이 명우 2005.07.20 277
30741 일반 최로리~~~~`과자야보구시퐁ㅠ,ㅠ file 최하늘 2005.01.08 277
30740 일반 나를 꼭 닮은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0 277
30739 일반 홍아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힘들지 김홍 2004.07.25 277
30738 일반 박찬호 2004.07.17 277
30737 일반 덥썩 안아주고 싶은 마음 경민,연주 2004.01.11 277
30736 일반 장한 조카 허산아~~~~~ 허산 2004.01.11 277
30735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30734 일반 장한 우리현희야! 채현희 2003.08.09 277
30733 일반 윤 현오 2003.08.07 277
30732 일반 사랑해 태연아 최태연 2003.08.04 277
30731 일반 힘내라! 내아들아 백두산 2003.08.03 277
30730 일반 경북궁이 눈앞에 문우엄마 2003.01.24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