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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아들!
믿음직한 성복초교의 회장님!

역쉬 엄마, 아빠 걱정을 덜어주려고 힘든데도 의연한 홍이의 편지에 엄마는 또
한번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구나.

물을 무척이나 많이 먹는 홍이가 어찌 목이 마르지 않겠니?
엄마가 차가운, 시원한 물을 가득 이 편지에 담아 보내니, 벌컥 벌컥 마시고 힘내렴.
벌써 25%는 해 냈으니, 남은 일정도 꿋꿋하게 이겨낼꺼야. " 아자아자 홧팅!"

홍이야!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항상 엄마가 이야기 했듯이, 홍이의 흘린 땀방울이 꼭 홍이에게 커다란 눈덩이로 불어나서 돌아 올꺼야!

많은 친구들, 대장님들 많이 많이 사귀고 소중한 가족과, " 성홍이 자신의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키워 오기 바란단다.

항상 홍이의 뒤에서 엄마, 아빠,누나, 할머니가 응원하고 있음을 상상하고 끝까지 화이팅!

홍이가 완주하는 그날까지 엄마 아빠도 옆에서 뒤에서 항상 함께 할께!!!!!!!

" YOU CAN DO IT !!!! "
" I CAN DO IT ! "
" 우리 아들 최고!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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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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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3349 일반 대선아! 오늘 마니 힘들었어?? 손대선 2005.07.29 176
13348 일반 멋진 홍아~! 윤지누나야~~ 육성홍 2005.07.29 322
13347 일반 무성한 푸른나무 ^^ 멋진 도영!! 이도영 2005.07.29 228
13346 일반 혁돈아 자두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지? 권혁돈 2005.07.29 155
13345 일반 형아 나 내일 승일이내 집 가... 3대대 류지학 2005.07.29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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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2 일반 오빠 힘내 장재석 2005.07.2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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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6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박병준 박병준 2005.07.29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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