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의 모든 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나
아들아
아빤 항상 너를 혼내지만 마음으로 이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너를 아끼고 사랑한단다 널 혼내고 나서 아빠의 표정이 어떤지 보았는지 모르겠구나
오늘 널 보내면서 네가 많이 컷다는것 느끼고 돌아오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시골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갔다 오자
아들아 너를 사랑한다면서 왜 혼내는지 궁금하지 그것은 널 너무 아끼기에 앞으로의 네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란다
엄만 오늘 널 보내고 돌아와서 한참을 누워만 있더구나
아빤 믿는다 네가 누구보다 멋진 생활을 하리라고 주변의 많은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모범되고 약한 주변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수호일거라고 믿고
또 믿는다 수호야 넌 누구보다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잇단다 맑고 밝은 네 성격과 멋진 외모가 있잖니
이번 여행 네겐 새로운 변화의 기회가 될것이라고 본다 어려움과 성취감을 함께 느끼고 돌아오면 까만 얼굴과 함께 너무 멋지게 보이고 앞으로 두고두고 네 생활에서 자랑스러워 할수 있으리라 믿고 네가 어려운 시기엔 이번 여행의 많은 고통들이 네가 어려움을 뚫고 나갈수 있는 에너지를 주리라 믿으면서 경복궁의 재회를 기다리면서 이만 줄인다
사랑스런 아들 수호를 믿는 아빠가
2005.07.29 밤 11시 거실 컴퓨터로 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9309 일반 여도훈 ㅋㅋ 열심히해라 ㅋ 여도훈 2005.07.29 337
29308 일반 윤영진군,,잘지내고 있나요?? 윤영진 2005.07.29 416
29307 일반 동팔이는 어디에 서동근 2005.07.29 357
29306 일반 아자! 아자! 이소담 화이팅!! 이소담 2005.07.29 443
29305 일반 잘 보아라...ㅋㅋㅋ 정의식 2005.07.29 201
29304 일반 하나언니(가족) 윤하나 2005.07.29 685
29303 일반 영민이 화이팅! 서영민 2005.07.29 156
29302 일반 오빠*^0^* 박한울 2005.07.29 203
29301 일반 보고 싶은 재우에게 정재우 2005.07.29 136
29300 일반 캬캬! 영진 형 받아! 윤영진 2005.07.29 154
29299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김송,김재우 2005.07.29 145
29298 일반 임강!! 나도 화이팅 임강묵 2005.07.29 189
29297 일반 잘 견디고 있겠지? 류지학 2005.07.29 136
29296 일반 역쉬 ! 엄마 아들이야!!! 육성홍 2005.07.29 141
29295 일반 논산의 귀염둥이 민호,한별 권한별,권민호 2005.07.29 341
29294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박병준 박병준 2005.07.29 147
29293 일반 보고싶구나 신상준 2005.07.29 127
29292 일반 아휴! 힘들어서 어쩌니... 김동욱 2005.07.29 162
» 일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고 나서 맞는 첫 밤이구나 신수호 2005.07.29 180
29290 일반 지학아... 오늘 힘들지 않았니?? 3대대 류지학 2005.07.29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