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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신창수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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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삼일이지났구나? 잘하고있겠지? 지금쯤곤한잠에 빠저 있겠지 많이 보고싶구나 이제조금은 익숙해젔겠지 힘든만큼 얻는것도많겠지 창수야 지금생각해보니사소한일로야단도 많이 맞았지 창수는 엄마 마음을 잘알거야 너를 사랑하는마음에서 그랬다는 것을....
너의 지금마음만큼 몸도 마음도 성숙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무거운 몸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사랑한다 아빠도 많이 보고싶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