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7.29 23:39

싸이공 3

조회 수 135 댓글 0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옛말에도 있단다.
한번도 너의 상태를 알지 못했던적이 없는데 멀리 보내 놓고 걱정이 앞선다.
캐나다에 가 있을 때도 옆에 이모 할머니가 계셔서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괜해 보낸건아닌지 후회아닌 후회도 해 본다.
잘 있겠지 속으로 안심도 하고 잘 있을거라 되내이면서 평소 씩씩했던 모습만
기억하며 보낸단다.
어제 컴퓨터가 고장이 났는지 다운이 되어서 애를 먹다가 겨우 2시간만에 켜져서
동영상을 보았단다.
래프팅하는 대원들의 신나는 모습은 보는 이로하여금 즐겁게 만들더구나.
딸이 어디있는지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아 조금 서운했지만
다음주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들어 보면 되겠지.
하루하루 힘들다고 생각하면 짜증나고 화나겠지만 그건 마음을 어떻케
먹느냐에 따라 생활이 편하리라 생각한다.
고생이라 생각하면 고생이고 추억거리를 만드는 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좋은 이야기 꺼리가 되리라.
건강해라 그리고 즐겨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7749 국토 종단 자니? 이도희 2012.01.04 297
7748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두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04 283
7747 국토 종단 경지나 언니다 ;9 유경진 2012.01.04 364
7746 국토 종단 정일이 짱!!! 서정일 2012.01.04 277
7745 국토 종단 이삐~♥ 잘잤어? 이도희 2012.01.04 305
7744 국토 종단 보고싶은 찬호야 박찬호 2012.01.04 249
7743 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이준원 2012.01.04 303
7742 국토 종단 기둥! 신재민 2012.01.04 253
7741 국토 종단 현수에게..(2) 지현수 2012.01.04 272
7740 국토 종단 용로야, 벌써 이틀이 지났구나 윤용로 2012.01.04 265
7739 국토 횡단 현모야! 따랑해 김현모 2012.01.04 681
7738 국토 종단 아들 김성진 2012.01.04 272
7737 국토 종단 이쁜 공주에게 채혜림 2012.01.04 250
7736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04 322
7735 국토 횡단 최고의 아들 창희야~~ 김창희 2012.01.04 621
7734 국토 횡단 재민아!! 건일쌤이야^ㅡ^ㅋㅋ 신재민 2012.01.04 556
7733 국토 종단 아들.엄마야 박상권 2012.01.04 275
7732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성진 김성진 2012.01.04 327
7731 국토 종단 사랑하고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04 376
7730 국토 종단 바보야 이현희 2012.01.04 338
Board Pagination Prev 1 ... 1740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 2132 Next
/ 2132